<고든 맥도날드> 목사의 [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성장 ] 이란 책에 보면,
<성공한 못난이> 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 세상에서 아무리 성공했다 할지라도,
내면세계의 질서가 서 있지 못한 사람은 결국은 성공한 못난이가 된다는 것입니다.
내면세계질서가 서 있지 못한 사람을 <함몰 웅덩이>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아스팔트나 세멘트로 포장을 했는데 비가 오니
푹 꺼져버린 상태를 말합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우리 주변에는 두 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는데
좇겨 다니는 사람과 부름받은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좇겨 다니는 사람은 세상의 욕망을 붙들기 위하여 열심히 좇아가지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영적인 공간과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름받은 사람은 , 내면세계 질서가 바로 서 있어, 확고한 목적의식을 갖고 살면서
그 특징이 마음에 평안과 기쁨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내면세계의 질서가 서 있는 성도의 신앙생활의 특징이 무엇인가 하면
이것은 우리가 세상에서 살아갈 때 많은 것을 잃어버리게 되지만, 결코 잃지 말아야 할 것이 세 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범사에 감사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