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사람때문에
상처받을때도 있다
이럴땐
사람이 싫어
무작정 피하고싶다
그러나
받은상처
누가 치유하나
사람이 치유한다
그러므로
사람을 사랑하자
사람은
사랑하며 사는 사람이
참된 사람이다
사람은 믿음의 존재가
아니라 사랑의 존재다
믿으면 실망하고
섭섭해진다
예수님도 사랑하라고
하셨다
그러니
사람이면 다사랑하자
사랑하고 섬기며살자
그래서 나는 오늘도
내게 실망을 주고
내 마음에 씻을수 없는
상처를 준 사람이 있다고
해도 나는 사랑만 할 것을
다짐 한다
그사람이 그 순간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음을
알기에 그래서 나는 오늘도
용서하고 축복하고
사랑하며 살것이다
오늘도 예수님을 바라본다
고통을 다 이기신 주님이
내게 아낌없이 주신 그 크신 사랑을 느낀다
어느 새 주님 사랑안에서
신비할정도로
회복되어 감을 느낀다.
그리고 그 사랑으로 모두를 감싸주고 싶고.
그 사랑을 흘려보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