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책임소재
분노의 책임은
상대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있다.
상대의 행동이 아니라 그 행동에 대한
자신의 반응에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반응을 결정하는 것은
상대의 업무에 대한 인식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생각 때문에
분노하게 된 것이다.
- 메리 하틀리의 『화 다스리기』 중에서
분노를 잘 조절하기 위해서는
화날 때 생기는 자동적인 생각과
그러한 생각을 일으키는 사고방식
그리고 그에 따른 행동방식을
관찰하고 이해해야 하고
잘못된 방식을 변화시켜야한다.
외부상황이나 다른 사람을
비난하기보다는 스스로 책임을
지려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잠언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