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 | 최은석 전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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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본문 | 몬 1:8-21 |
설교일 | 20190630 |
설교본문 | (몬 1:8-21, 개정) 『[8] 이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아주 담대하게 네게 마땅한 일로 명할 수도 있으나 [9] 도리어 사랑으로써 간구하노라 나이가 많은 나 바울은 지금 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갇힌 자 되어 [10] 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구하노라 [11] 그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므로 [12] 네게 그를 돌려 보내노니 그는 내 심복이라 [13] 그를 내게 머물러 있게 하여 내 복음을 위하여 갇힌 중에서 네 대신 나를 섬기게 하고자 하나 [14] 다만 네 승낙이 없이는 내가 아무 것도 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의 선한 일이 억지 같이 되지 아니하고 자의로 되게 하려 함이라 [15] 아마 그가 잠시 떠나게 된 것은 너로 하여금 그를 영원히 두게 함이리니 [16] 이 후로는 종과 같이 대하지 아니하고 종 이상으로 곧 사랑 받는 형제로 둘 자라 내게 특별히 그러하거든 하물며 육신과 주 안에서 상관된 네게랴 [17] 그러므로 네가 나를 동역자로 알진대 그를 영접하기를 내게 하듯 하고 [18] 그가 만일 네게 불의를 하였거나 네게 빚진 것이 있으면 그것을 내 앞으로 계산하라 [19] 나 바울이 친필로 쓰노니 내가 갚으려니와 네가 이 외에 네 자신이 내게 빚진 것은 내가 말하지 아니하노라 [20] 오 형제여 나로 주 안에서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게 하고 내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게 하라 [21] 나는 네가 순종할 것을 확신하므로 네게 썼노니 네가 내가 말한 것보다 더 행할 줄을 아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