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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새벽기도회를 위해 일어나는 순간, 더 정확히

'깼구나....' 자각하는 바로 그 순간,

제 입술에서 이런 고백이 흘러나왔습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품에 안기길 원합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기쁨되기 원합니다'

 

 

입술만의 고백이 되지 않도록

오늘 하루를 잘 '관리'하며 살도록 힘쓰고자 합니다.

 

요즘

더 성숙해지고..

더 겸손해지고..

더 깊어지고..

....................

 

오늘 하루의 시간도 ..^^

축복의 통로로 세상에서 쓰임받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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