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의 종류에는 세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if love, because of love, in spite of love가 그것이지요. 모든 사람들은 조건적인 사랑을 합니다. 만약(if) 당신이 이런 사람이라면, 만약 당신이 이걸 해준다면 등의 이유로 사랑을 선택합니다. 또 어떤 이들은 상대의 조건 때문에(because of) 사랑합니다. 예쁘기 때문에, 돈이 많기 때문에, 능력이 있기 때문에, 내 스타일이기 때문에, 내게 잘해주기 때문에 등 말이지요. 정직하게 자신을 돌아보면 이유 없는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걸 발견하게 됩니다.

 

예전에 어느 유명한 드라마에서,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를 향해 던졌던 대사가 기억납니다. “사랑하는데 이유가 있나요” 멋진 남자가 멋진 말을 하니, 많은 젊은 여성들이 이 남자에게 매료되었지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유 없는 사랑은 없는 것 같습니다. 늘 이유 있는 사랑을 했었기에 이런 대사에 감동을 받았나 봅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인(in spite of) 사랑이라고 합니다. 내가 어떠함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시지요.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도를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상처 많고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등 말입니다. 날 향한 주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특별히 “끝까지 사랑하심”을 생각할 때 진정한 감동이 밀려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를 위해 죽으신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시면서, 이러한 주님의 마음을 본아 끝까지 사랑할 수 있기 바랍니다.


명륜골 이야기

명륜골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1. No Image 25Sep
    by 관리자
    2012/09/25 by 관리자
    Views 934 

    임종의 복

  2. No Image 22Sep
    by 관리자
    2012/09/22 by 관리자
    Views 866 

    그리스도의 향기를 !

  3. No Image 22Sep
    by 관리자
    2012/09/22 by 관리자
    Views 954 

    끝까지 사랑하시는 주님!

  4. No Image 16Sep
    by 관리자
    2012/09/16 by 관리자
    Views 889 

    새벽기도!

  5. No Image 13Sep
    by 관리자
    2012/09/13 by 관리자
    Views 919 

    주님의 기쁨되기 원합니다.

  6. No Image 13Sep
    by 관리자
    2012/09/13 by 관리자
    Views 985 

    < 피에타와 열등감>>

  7. No Image 08Sep
    by 관리자
    2012/09/08 by 관리자
    Views 982 

    토요일 아침에!

  8. No Image 04Sep
    by 관리자
    2012/09/04 by 관리자
    Views 1267 

    복과 축복을 구별하여 바르게 사용해요!

  9. No Image 01Sep
    by 관리자
    2012/09/01 by 관리자
    Views 1386 

    유통되고 있는 예화!

  10. No Image 01Sep
    by 관리자
    2012/09/01 by 관리자
    Views 957 

    ‘힐링’

  11. No Image 29Aug
    by 관리자
    2012/08/29 by 관리자
    Views 858 

    분통(憤痛)을 형통(亨通)으로

  12. No Image 29Aug
    by 관리자
    2012/08/29 by 관리자
    Views 1086 

    태풍가운데 드리는 기도...

  13. No Image 26Aug
    by 관리자
    2012/08/26 by 관리자
    Views 1022 

    작은 배려가 감동을 줍니다

  14. No Image 21Aug
    by 관리자
    2012/08/21 by 관리자
    Views 1032 

    위대한 일!

  15. No Image 21Aug
    by 관리자
    2012/08/21 by 관리자
    Views 933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16. No Image 18Aug
    by 관리자
    2012/08/18 by 관리자
    Views 980 

    금매달의 경계선을 넘어

  17. No Image 17Aug
    by 관리자
    2012/08/17 by 관리자
    Views 903 

    시간...

  18. No Image 15Aug
    by 관리자
    2012/08/15 by 관리자
    Views 944 

    결정타!

  19. No Image 14Aug
    by 관리자
    2012/08/14 by 관리자
    Views 994 

    두권의 책

  20. No Image 14Aug
    by 관리자
    2012/08/14 by 관리자
    Views 1030 

    ‘일어나는 기적’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 22 Next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