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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요일 저녁 아가서 5장 강해를 통해 나눌 말씀을 준비하다가
술람미 여인이  인생의 메마른 시기(Dry season)를 지날 때에도
사랑에 사로잡혀살아가는 순수한 열정과 헌신을 보면서
우리는 무엇에 사로잡혀살아야 하는지 잠시 묵상해 봅니다.


무엇에 사로잡힐 것인가?

 

여러분은

예수님께 매료된 경험이 있으십니까?

그 분을 아는 지식에 목마르십니까?

그 자리로 나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임재를 거두어 가시고,

우리를 어려운 상황 가운데 두시는 것은 어쩌면 이 고백을 위해서인지 모릅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아름다우심에 사로잡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에 사로잡혀야 합니까? 무엇이 우리 믿음의 삶의 근원입니까?”

영적인 복? 임재의 황홀함? - 이런 영적 축복들이 우리 신앙의 근원입니까?

아니면 교회 안에서의 관계나 사람들이 인정입니까?

이런 관계나 사역(일)들이 우리 신앙을 유지시켜 주는데 도움은 되지만 근원은 아닙니다.

그것들이 좋은 것이지만 우리가 추구해야할 궁극적인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궁극적으로 우리는 무엇에 사로잡혀야 합니까?
그것은 바로
예수님 자신입니다.
예수님의 예수님 되심 - 바로
그 분의 탁월하심과 아름다우심입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이것을 볼 수 있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예배는 예수 그리스도의 탁월하심과 아름다우심을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예배는 그 분이 행하신 일을 찬양하기 이전에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경배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시 말해 그 분의 아름다우심과 탁월하심을 보는 것입니다.

그것에 매료되고, 그것에 마음을 빼앗기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무엇 때문에 예수님을 찬양하고, 여러분은 무엇 때문에 예수님을 경배하십니까? 그 분이 여러분의 인생 가운데 행하신 일 때문입니까?

구원, 치유, 회복? 예. 다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 가지고는 부족합니다.

사람들은 처음에 그 분이 행하신 물질적인 복 때문에 그 분을 좋아합니다.

치유, 사업의 번창, 기도의 응답 등이요.

그러다가 조금 더 성숙해 지면 영적인 복을 인하여 경배합니다.

구원, 임재, 은혜, 은사 등이지요.

그러나 가장 성숙한 단계, 하나님이 모든 당신의 백성들에게 원하시는 진짜 예배는
예수 그리스도 자신, 그 분으로 인해 경배하고 예배하는 것
입니다.

다시 말해 예수 그리스도의 탁월하심과 아름다우심에 매료되고, 마음을 빼앗기고,
황홀하게 되어 그 분을 예배하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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