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월 전교인 월삭기도회를 마치고 교회카페에서 커피한잔을 마셨습니다.
문득 어느 시인의 <행복을 주는 사람> 이란 시가 생각났습니다.
“잠깐 만나 / 커피 한잔을 마시고 헤어져도 /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다.
생각이 통하고 / 마음이 통하고 / 꿈과 비전이 통하는 사람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 / 눈빛만 보고 있어도 편안해 지는 사람
한잔의 커피를 마시고 일어나 /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면 그 약속이
곧 다가오기를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 / 행복을 주는 / 다정한 사람이 있다.“
오늘 누구를 만나 잠깐 커피 한 잔을 마시고 헤어져도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고, 생각과 마음과 비전이 통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안하고, 눈빛만 바라보아도 편안한 사람, 헤어지면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 우리 모두 그런 행복을 주는 귀한 그릇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37 | 화 다스리기! | 관리자 | 2014.07.13 | 2753 |
| 136 | 예수님이 희망이시다 | 관리자 | 2014.07.11 | 1799 |
| 135 | 기억은 힘이다 | 관리자 | 2014.07.05 | 1948 |
| 134 | 관계가 삶을 풍성하게 만든다. | 관리자 | 2014.07.05 | 1373 |
| 133 | 카펫 | 관리자 | 2014.07.05 | 1259 |
| 132 | 돌봄은 손발로 표현한 사랑의 한 요소 | 관리자 | 2014.07.02 | 1255 |
| 131 |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길 | 관리자 | 2014.06.30 | 1277 |
| 130 | 감사에 눈을 뜨자 | 관리자 | 2014.06.28 | 1146 |
| 129 | 사랑하라 | 관리자 | 2014.04.28 | 1509 |
| 128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깊은 애도와 위로 | 관리자 | 2014.04.26 | 1013 |
| 127 | 무엇을 믿는가? | 관리자 | 2014.01.10 | 1169 |
| 126 | 비전 | 관리자 | 2014.01.07 | 1133 |
| » | 행복을 주는 사람! | 관리자 | 2013.12.07 | 1289 |
| 124 | 여러분은 무엇으로 세계최고가 되고 싶습니까? | 관리자 | 2013.11.30 | 1118 |
| 123 | 기도 | 관리자 | 2013.09.21 | 1022 |
| 122 | 하나님이 바라시는 교회는 무엇일까요? | 관리자 | 2013.07.27 | 1227 |
| 121 | 하늘의 별 | 관리자 | 2013.06.28 | 1207 |
| 120 | 「멘토의 시대」! | 관리자 | 2013.06.08 | 1081 |
| 119 |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 관리자 | 2013.06.01 | 984 |
| 118 | 자식을 사랑한다면 부부가 먼저 사랑하라 | 관리자 | 2013.05.07 | 11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