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누구나 다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어둠이 깊고 더 이상은 떨어질 나락이 없다고 생각될 때,
새벽이 다가오고 있음을 의미한다.
삶의 큰 틀을 제대로 보는 사람은
위기가 왔을 때, 독수리와 같다.
독수리는 폭풍우가 오면
거기에 맞서는 것이 아니라,
그 바람결에 자신을 맡기고
그 바람을 타고 더 높이 날아 오른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다.
삶이 더 이상 떨어질 나락이 없을 것 같을 때가
바로 당신에게는 삶의 귀한 깨달음을 주기 위한
기회인 것이다.
그 기회에 몸을 우리 주님께 맡기는 지혜야말로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