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이 넘어가면서 지난해 보다 인생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을 느낍니다.
세월은 인애심이 없나 봐요.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세월은 유수와 같다” 라는 말을 피부로 조금씩 느낍니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감을 느끼며 인생은 영원한 것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사랑도 마찬가지 같네요. 기다려 주지 않네요.
사랑은 사랑할 수 있을 때 해야 합니다.
사랑할 기회를 놓치면 후회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톨스토이가 한 3가지 질문을 항상 할 필요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 어느 때이냐?
바로 지금 이순간이다.
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 누구냐?
바로 지금 같이 있는 사람이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사랑과 선을 베푸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