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15 21:58

성탄, 기다림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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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림절은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고 준비하며

성탄의 은혜를 누리는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요단을 건너기전

언약궤를 따르고

자신들을 성결하게 하고

요단강에 들어섰던 것처럼

대림절의 강을 건너려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1. 성탄의 주인되신 예수님만 바라봐야 합니다.

2. 몸과 마음을 성결하게 해야 합니다.

성결을 방해하는 것을 끊고

예수님 맞을 마음의 방을 준비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이 하라는 일에 아멘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이럴 때 이스라엘의 가나안 진입을 막았던 물이

위에서부터 끊어지고 가나안으로 향하는

시온의 대로가 활짝 열린 것처럼

성탄의 주인이신

예수님으로 향하는 은혜의 대로가 열릴 것입니다.

기다림은 우리를 향한 거룩한 초대입니다.

 


명륜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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