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아침  아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노트북을 구입하고 싶다는  아들을 달래며 일단 고쳐쓰자고 했습니다. 컴퓨터가  오래되고 고장나니까? 아들이 답답한가 봅니다.
수리센터에 맡기고 이 생각 저 생각을 해봅니다.
아들뿐만아니라 저에게도 컴퓨터가 이미 익숙한  삶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저도 현대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컴퓨터에 대하여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


컴퓨터는 크게 정보를 입력하는 입력장치, 입력된 정보를 처리하고 저장하는 처리장치, 그리고 처리된 정보를 우리가 볼 수 있도록 보여주는 출력장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입력장치]에는 마우스와 키보드가 있고, 입력된 정보를 [처리 및 저장하는 장치]에는 본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보를 출력해 주는 [출력장치]에는 모니터와 프린터가 있습니다.

 

요즘 컴퓨터는 그 처리 속도가 빨라지고 사용자 중심으로 프로그램들이 개발 되어 있어서 마우스로 그림으로 된 아이콘을 눌러주면 그 결과를 바로바로 우리가 볼 수 있도록 모니터나 프린터에 출력시켜 줍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가게를 방문하는 고객들에 대한 정보를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경우에 바로 출력시켜서 확인하는 일에 컴퓨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학생들의 경우에는 게임 프로그램들을 그 속에 저장해 두고 재미있게 게임을 하는데 사용하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컴퓨터로 통신을 하여서 멀리 도서관에 있는 정보들을 자신의 컴퓨터로 옮겨와 논문을 쓰기도 합니다.

포항제철에서는 컴퓨터에다가 용광로를 제어하는 프로그램을 저장해 두고 용광로를 통제하여서 철강을 생산하는데 사용하기도 합니다.

컴퓨터가 그 뜨거운 용광로 가까이에서 사람이 위험을 무릎 쓰고 해야 할 일을 아주 손쉽게 대신 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처럼 컴퓨터는 사용하는 사람이 그 안에 어떤 프로그램들을 저장해 놓고 사용하는가? 하는 것에 따라서 나타내 보여 주는 것은 가지각색 아주 다양합니다.

동일한 컴퓨터이지만 게임을 저장해 두면 게임을 보여주는 게임용 컴퓨터라고 하지요.

또 고객관리 프로그램이 저장되어 있으면 고객관리용 컴퓨터라고 합니다.

 

우리 사람도 이와 같다고봅니다.
그 가슴속에 무엇을 담고 있는가 하는 것에 따라서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말대로 우리의 가슴에 무엇을 심는가 하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 우리들의 가슴에는 무엇이 담겨 있을까요?

오직 하나님으로 마음속에 가득하게 채우는....
그래서 얼굴에는 하나님을 그대로 드러내며,
입술로는 하나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마음껏 출력해 내는
그리스도인들이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명륜골 이야기

명륜골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6 4월은 가고 5월은 온다! 관리자 2013.04.30 1067
115 꽃들이 반긴다. 관리자 2013.04.17 1014
114 ♥사랑하는 것을 배우십시오♥ 관리자 2013.04.14 951
113 ♥전도하는 삶♥ 관리자 2013.04.14 948
112 [가상칠언 1]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관리자 2013.03.31 1040
111 [가상칠언 2]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관리자 2013.03.31 988
110 [가상칠언 3]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관리자 2013.03.31 1031
109 [가상칠언 4]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관리자 2013.03.31 1041
108 [가상칠언 5] 내가 목마르다! 관리자 2013.03.31 994
107 [가상칠언 6] 다 이루었다! 관리자 2013.03.31 1076
106 [가상칠언 7]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관리자 2013.03.31 1022
105 성지답사를 다녀와서... 관리자 2013.03.16 1103
» 우리들의 가슴에는 무엇이 담겨 있을까요? 관리자 2013.01.30 971
103 휘파람을 불며 하나님을 찬양해요 관리자 2013.01.05 1206
102 성탄, 기다림의 미학 관리자 2012.12.15 966
101 하나님의 일꾼을 세우는 임직식을 하고 나서.... 관리자 2012.12.12 1090
100 눈이 오네요 관리자 2012.12.05 979
99 기다림! 관리자 2012.11.30 934
98 다시 듣는 찬양 관리자 2012.11.28 990
97 내가 어떤 사람인가? 관리자 2012.11.16 99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 22 Next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