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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아침은 2013년 1월 달 월삯 기도회 날입니다. 말씀을 준비하면서 잠시 시간을 내어 칼럼방을 채워봅니다. 우리교회가 매일 새벽기도회를 하고, 매달 첫주 토요일5시에 전교인 월삯기도회를 드립니다. 새벽기도회는 기도하고 은혜 받는 시간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날임을 알아야 합니다. ‘나중에 인터넷으로 설교 듣지.’ 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안다고 봅니다. 하루를 시작하기전, 한달을 시작하기전 하나님 앞에 나와야 하는 날입니다.

 

지난 수요일 밤 예배를 드리고 종로시찰 특송을 준비하면서 박권사님 인도아래 여러성도님들과 함께 밤벨연주와 찬양을 하는데 마음이 참 기뻤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열심히준비하려는 자세를 보면서 저는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일 아침 말씀이 시편 33편 말씀입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용인데 감동적입니다. 그렇습니다. 진정한 찬양은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도 기쁘시고 찬양하는 사람도 기쁘고 듣는 사람도 기쁩니다.

 

지난 송구영신예배때 저녁11시부터 예배를 드렸는데, 한 마디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늦은 밤 시간인데 모여서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한 마디로 작은 용광로였습니다. 그날 예배당은 하나님에 대한 환호성으로 가득하였습니다. 특히 마지막 부흥찬송을 부르면서 합심으로 기도할 때 우리의 마음이 기쁘고 하늘이 열리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었습니다. 일찍 끝나서도 좋았지만 우리 장로님과 성도님들이 너무 좋아하시면서 행복한 모습을 하시는데...“세상에 이런 일도 다 있네.” 저는 그 예배를 드리면서 성령의 임재와 함께 주님이 웃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운동 선수나 연예인들에게 팬클럽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인기인들을 따라다니며 편지를 보내고 선물을 보내고 사진을 수집하며 열광적인 응원을 보냅니다.

저는 하나님께도 팬 클럽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다윗은 실제 하나님의 팬클럽 회원이었을 것입니다. 회장 쯤 될지 모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팬 클럽 회원이십니까?

일반인이 연애인을 아는 것과 팬클럽은 다릅니다.

팬클럽은 모든 것을 알고 열광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가면서 달라지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찬양하는 것이 달라질것입니다.

 

여러분, 찬양하면 찬양한 복을 주십니다. 제가 몇 년전에 얼굴에 순간 마비다 오니까? 말하기가 어려웠습니다.찬양을 마음대로 할수 없었습니다. 설교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얼마후 건강이 회복되었는데 첫 신호가 무엇이냐하면? 회파람이었습니다. 회파람소리가 나야 정상으로 회복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후 입을 모아 휘파람을 불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갑니다. 여러분 힘든 세상을 살지만 힘들다고 불평과 원망하지 말고 휘파람을 불면서 즐겁게 찬양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알면 어떤 형편에서도 찬양하고 살게 됩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찬양하게 됩니다.


명륜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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