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나비효과(린다 카플란 탈러, 로빈 코발)-Short Summary
“사소한 일은 신경 쓰지 마라.”, “나무가 아닌 숲을 봐라.”, “큰 그림을 그려라.” 우리는 강의실에서, 직장에서, 그리고 가정에서 이런 말을 숱하게 들어왔다. 그래서 인생에 풍요로움을 더하는 작은 친절, 사려 깊은 제스처, 사소한 단서는 종종 간과되거나 무시되고 있다. 매일 온갖 스트레스에 둘러싸여 몸과 마음을 혹사시키다 보니 주변 사람들의 미묘한 행동 변화를 눈치채지 못하거나,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보여줄 작은 노력들에 소홀하게 될 때도 많다.
그러나 작은 변화를 알아채지 못한다면, 작은 일들에 땀 흘리지 않는다면, 그리고 작은 일조차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다면 어느 누구도 전진할 수도 승진할 수도 없다. 바로 그 작은 일에 뜻밖의 보상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오바마의 대통령 당선이 우리에게 가르쳐 준 것이 있다면, 그것은 매일 한 걸음씩 더 걷고 한 뼘씩 더 높이 올라가려는 의지만 있다면 궁극적으로 예상치 못했던 먼 곳까지 다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른바 나비효과다. 브라질에 있는 나비의 날갯짓이 미국 텍사스에 폭풍을 일으킨다는 나비효과는 우리 인생에서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다.
미래를 위해 저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한 푼 두 푼 푼돈을 모으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부하직원이나 동료, 주변 사람들을 격려하고 기쁘게 해주는 것도 그와 같다. 매일 ‘고맙다’는 말 한 마디면 충분하다. 당신이 가장 까다로운 업무를 완수해야 할 때, 당신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사람을 내편으로 만들어야 할 때, 사람들과 진실한 교감을 나누고 돈독한 관계를 쌓아갈 때 작은 노력들이 나비효과로 돌아온다.
숲에서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것은 커다란 나무일 때도 있지만 햇살에 반짝거리는 작은 나뭇잎일 때가 더 많다. 나뭇잎들의 그림자, 모양, 내음 속에 의미 있고 아름다운 무언가가 깃들어있기 때문이다. 이제 당신 일상 속에서 그것을 찾아보자! 부하직원이 업무를 훌륭히 완수할 때마다 칭찬을 해주어라. 매일 각 업무에 5분만 더 투자해 맡은 일을 완벽하게 처리해라. 사랑하는 친구와 애인, 배우자 그리고 아이에게 ‘사랑해’라고 속삭여라. 이 작은 차이가 일과 인간관계, 인생을 유쾌하게 바꿔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작은 것이 놀라운 힘을 발휘하는 나비효과를 이해함으로써 당신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다.
ps 자세한 내용은 일반자료실에....